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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추천도서

작성일 : 18-03-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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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그리스 인생학교
  • 저 자 :조현
  • 발행자 :한겨레출판
  • 청구기호 :921조94그
  • 연령구분 :일반
  • 추천년월 :2018년 04월
  • 자료위치 :모자열람실
- 책 소개

그리스의 발자취를 따라 삶의 근원적 질문에 답한다!

아토스 산에서 트로이까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질문『그리스 인생 학교』. “오늘날의 문명 국가들은 모든 지적 활동 분야에서 그리스의 식민지다.”라는 말처럼, 지상의 문명 국가들은 그리스의 지식으로 길러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연 지식세계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암기식 지식이 아니었다. 정의는 무엇인지,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이었다. 그래서 내가 나다워지고, 지혜로워지며, 탁월해지고, 행복해지는 법을 스스로 깨달아가는 과정이었다.

이 책은 인도와 이집트, 이스라엘, 티베트, 중국 등 도양문화의 원류로 방대한 지역을 순례하며 정신의 원형을 탐구했던 종교전문기자인 저자가 그리스 고유의 정신을 소개한 기행에세이다. 그가 직접 발로 뛰고 경험한 그리스의 현장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리스 고유의 신화, 문학, 종교에 대한 공부까지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2,500년을 넘나들며 떠나는 그리스 시간 여행을 통해 한 인간이 던지는 삶과 죽음, 소유와 무소유, 탐욕과 자족에 관한 근원적 질문을 마나볼 수 있으며, 쇠퇴와 멸망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보면 오늘날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조현은 홍길동 전설을 간직한 영산강 상류 황룡강가 시골에서 태어나, 사랑채에 모여든 식객들의 왁자지껄한 풍류 속에서 자랐다. 광주일고 2학년이던 ‘광주 5·18’ 때 총검으로 가방을 검열하던 군인에 기겁한 뒤 전남도청 앞에 나다니던 누나의 치맛자락을 붙들고 가지 말라고 애원하던 겁쟁이였다. 그 무렵 학교를 그만두고 가출ㆍ상경하는 것으로 최초의 용기를 발휘했다. 방황의 시작이었다. 뒤늦게 검정고시를 보아 친구들보다 3년 늦게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다. 시위 현장의 언저리를 맴돌다, 무등 야학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시간이 남으면 ‘내가 뭣 때문에 태어나 이 고생을 하는지, 뭔 놈의 세상이 이 모양인지’ 고민을 했고, 궁금해서 견디기 어려우면 가끔씩 독서를 했다. 세계일보를 거쳐 1996년부터 한겨레신문사에서 취재기자로 일하고 있다. 사회부와 정치부에 있다가 종교분야에 자원해 10년 넘게 마음·영성·치유·봉사·공동체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다. 사람들과 어울려 술과 커피를 마시며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 홀연히 산에 오르거나 여행을 하거나 아무도 찾을 수 없는 은둔처소로 잠행한다. 지겨운 사람도 그리워질 때까지. 이 환장한 세상이 ‘보기에 참 좋다’고 느껴질 때까지.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2001년 문화부장관이 ‘책의날’ 직원들에게 선물한 책으로, 누리꾼들에 의해‘인문교양도서’ 1위에 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신문사를 1년 쉬고 인도와 히말라야를 헤매고 돌아와 쓴 《인도오지기행》(2003년)은 교보문고 추천도서로,  한국기독교의 숨은 영성가를 발굴한 《울림》(2008년)은 감신대·서울신대·장신대·한신대 등 주요 신학대에서 ‘100대 인문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또 숨은 선사들의 발자취를 더듬은 《은둔》(2007년)은 불교출판문화상과 올해의 불서상을, 오지 암자 기행인 《하늘이 감춘 땅》(2008년)은 불교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우리시대 대표작가 300인’에 뽑히기도 했다. 현재 영성가·수도자·인문학자 등과 함께 누리꾼들이 지친 마음을 쉴 수 있도록 쉼터인 수행·치유 웹진 휴심정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