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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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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글 이 책은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는 편지로 서문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본문의 내용은 모두 딸에게 엄마가 해 주는 열다섯 가지 제안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주된 내용은 성역할에 구애되지 않고, 성차별 받지 않고, 억압당하지 않는 방법을 서간문의 형식으로 진행해 나갑니다. 첫 번째 제안, 충만한 사람이 될 것에서는 친구에게 엄마가 되는 것에 대해 편견을 갖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워킹맘에게 '만능'인 슈머우먼 엄마가 되기를 바라지 말고 아이에게 충만한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두 번째 제안, 같이 할 것은 육아와 가사를 부모 둘 다에게 주어진 것이며 서로에게 동등한 것임을 잊지 말라고 말합니다. 세 번째 제안, ‘성 역할’은 완벽한 헛소리라고 가르칠 것은 아이를 남자 혹은 여자라는 성 역할에 구속하지 말고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라고 조언합니다. 네 번째 제안, ‘유사 페미니즘’의 위험성에 주의할 것에서는 ‘선천적으로 우월한 남성’이 도움이 필요한 '여자에게 잘해 줘야 한다'는 사고 방식을 조건부적인 페미니즘으로 규정하며, 아이나 부모모두 이런 태도를 경계하라고 조언합니다. 열 다섯번째 제안, 차이에 대해 가르칠 것에서는 ‘차이를 평범한 것으로, 정상적인 것으로 가르침으로써’ 아이가 차별에 억압받지 않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살아가도록 조언합니다. 마지막 구절 "어떤 인생이든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살길."이라는 말이 유독 마음에 와 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