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목포시통합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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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실수』는 작가 ‘코리나 루이켄’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첫 작품이다. 작가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실수 없이는 이 책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5살짜리 딸이 무언가를 그리다가 고칠 수 없는 실수로 눈물을 흘리며 종이를 땅에 던지는 광경을 보며 작가는 마음이 아파 오래 기억 속에 담아 두었다. 또 초등학생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사물을 변형시키는 과정을 보면서 실수가 갖는 힘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경쾌한 글과 놀랄 만큼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서 자그만 실수가 어떻게 최고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씨앗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창의성과 탐구심, 그리고 도전 정신만 있다면, 우리가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끊임없이 개선시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다. 캔버스에 찍은 작은 얼룩 한 점이 자그만 실수로 남을 수도 있고 위대한 생각의 씨앗이 될 수도 있으며, 놀라운 상상력과 짜릿한 반전을 통해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