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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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이 ‘ 하나도 괜찮지 않다 ’ 는 것일까 ? 이 책은 공공선을 위해서는 뜨거워질 줄 모르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를 이야기한다 . 제대로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감정의 온도 조절 기능이 상실된 사회 속 이슈들을 화두로 하며 , 사회에 만연한 언행들을 사례별로 보여 준다 . ‘ 사적 재산권 ’ 을 남용하며 ‘ 내 돈 주고 산 내 것 ’ 이니까 마음대로 담배를 피우고 , 층간 소음을 둘러싼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 , 장애인 · 성 소수자 · 비만인을 혐오하는 시선들 , 남녀차별이나 폭력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 등 정작 부끄러워야 할 순간에 당당한 우리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 더불어 이런 감정 오작동 사회를 바꾸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실천적 대안도 함께 알려 준다 . 이 책을 사회적 자기계발서라고 하는 저자는 좋은 사회가 되길 원한다면 나부터 나쁜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 책을 읽으며 함께 고민하고 나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