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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통합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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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글 병아리 도서관 열일곱 번째 이야기『빙하섬을 지켜 주세요』는 ‘이새미’ 작가가 빙하의 사망이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아닌 얼음덩이의 사망과 장례식을 통해 장난처럼 들릴지 모르는 이야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경고라고 말해주며, 우리 모두 함께 빙하를 위해 아니 지구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고 행동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빙하는 그저 오래된 얼음덩이가 아니라 지구를 지키고, 사람과 동물을 보호하는 보석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 『빙하섬을 지켜 주세요』에서는 보석(빙하)을 지켜 달라는 빙하섬 동물들의 간절한 외침이 담겨 있다. 작가는 초록섬과 빙하섬을 대조적으로 두고 이야기를 풀어 간다. 하지만 전혀 달라 보이는 이 두 섬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함께 파괴되어 간다. 그 모습을 통해 나의 작은 행동이 자연을 파괴하고,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한다. 이제 우리는 빙하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더는 미룰 수도 모른 척 할 수도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