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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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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 위험한 의심과 아름다운 우정에 관한 이야기! 독일의 대표적인 아동ㆍ청소년문학 작가 빌리 페르만의 소설『이웃집에 생긴 일』. 근거 없는 집단적 편견에서 비롯된 위험한 의심을 다루면서, 그 속에서도 찬란하게 빛나는 우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기서 말하는 집단적 편견이란 '유대인에 대한 전지구적 편견'이다. 19세기 초 독일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한 유대인 가족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19세기 말, 독일 라인 강변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어린아이가 살해된다.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시간이 흐르자 사람들은 가축 상인인 발트호트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 시작한다. 단지 그가 유대인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발트호프 가족을 배척하고, 발트호트의 아들 지기의 친구인 카를과 그의 가족만이 발트호프 가족의 편에 서는데…. 1968년에 발표된 이 소설은 발트호프와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그의 아들 지기와 친구 카를, 그리고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단순히 유대인 박해 문제를 넘어, 익명성 아래 저질러지는 다수의 폭력, 불의인 줄 알면서도 다수의 편에 서려는 개인의 나약함, 희생양을 요구하는 인간 사회의 비정함 등을 보여준다. - 저자소개 1929년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태어났고, 오버하우젠 교육대학과 뮌스터 교육대학에서 공부했다. 가톨릭 청소년보호사업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유럽 각지를 돌아다녔으며, 1953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장학사를 지내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을 펴내 독일의 대표적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1978년에 독일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아동·청소년문학 대상을 수상했고, 1981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루카스의 긴 여행』, 『야릇하고 오묘한 그리스 신화 이야기』가 국내에 소개되었다. - 청구기호 : 853.6페238이 출처 : 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