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 플레이 볼
- 저 자 :이현 글
- 발행자 :한겨레아이들 펴냄, 2016
- 청구기호 :813.8-이94플
- 연령구분 :어린이
- 추천년월 :2017년 02월
- 자료위치 :1층 어린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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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볼』의 주인공 한동구와 부산 구천초등학교 야구부는 야구밖에 모르는 아이들이다. 하루 종일 펑고를 받으며 흙투성이가 되어도,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고 굴러도 포기할 줄 모른다. 경기에서 지면 한없이 작아지고, 경기에서 이기면 하늘을 날 것처럼 부풀어 오른다. 무언가에 몰입한 아이들의 모습은 짜릿하고 눈부시다. 작가는 초록 다이아몬드에서 펼쳐지는 초등 야구 선수들의 땀방울과 거친 숨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아이들을 둘러싼 현실은 요즘 또래들과 다를 게 없다. 초등 야구 선수가 프로야구 선수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극심하고, 높은 학년에서는 이미 실력 차이가 또렷하게 드러나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다르다. 미치도록 좋아하는 무언가를 걸고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눈물겹다. 작가는 이 선택의 무게를 아이들이 스스로 감당하게 하며, 그리고 각자 선택한 길을 걷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플레이 볼』의 주인공 한동구와 부산 구천초등학교 야구부는 야구밖에 모르는 아이들이다. 하루 종일 펑고를 받으며 흙투성이가 되어도,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고 굴러도 포기할 줄 모른다. 경기에서 지면 한없이 작아지고, 경기에서 이기면 하늘을 날 것처럼 부풀어 오른다. 무언가에 몰입한 아이들의 모습은 짜릿하고 눈부시다. 작가는 초록 다이아몬드에서 펼쳐지는 초등 야구 선수들의 땀방울과 거친 숨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아이들을 둘러싼 현실은 요즘 또래들과 다를 게 없다. 초등 야구 선수가 프로야구 선수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극심하고, 높은 학년에서는 이미 실력 차이가 또렷하게 드러나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다르다. 미치도록 좋아하는 무언가를 걸고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눈물겹다. 작가는 이 선택의 무게를 아이들이 스스로 감당하게 하며, 그리고 각자 선택한 길을 걷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